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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 장염환자 급증
등록일 2014-07-16


{앵커:

요즘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에
일교차까지 큰 폭으로 벌어지면서
특히 건강관리가 중요한 때인데요,

이른 더위에 상한 음식을 먹고
탈이 나는 장염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침부터 설사와 복통증세가 심해져
결국 병원 신세를 진
회사원 27살 김용희씨.

어제 저녁
냉장보관하니 않은 음식을 먹고 난 뒤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김용희 회사원/"(김밥,순대를)책상 위에 올려 놨다가 그냥 컴퓨터 하면서 먹었는데 요 며칠 날이 더워서 좀 상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 병원에는 오늘 오전에만
김씨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찾은
환자가 4-5명에 이릅니다.

대부분 복통,구토,발열인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합니다.

장염은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돼
있는데 흔히 말하는 식중독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한 낮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에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장염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올해는 더위가 빨리 시작되면서
장염 확산 속도도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창민/소화기내과 전문의
"날 더워지는 이 시기에 상한 음식을 먹고 장염등에 걸릴 확률 높아"}

특히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이러한 장염 환자들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음식 냉장관리를 잘 하는 한편 손을 자주 씻고 장염에 걸렸을 경우 따듯한 물을 자주 마실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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