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KNN 의료뉴스

HOME > 의료뉴스

의료뉴스
월드컵 올빼미 축구팬들, 생활리듬 흔들
등록일 2014-07-16


{앵커:

이번 월드컵 기간, 축구팬들의 건강관리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모두 새벽시간대에 집중돼 있다보니 생체 리듬이 깨지거나 체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높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월드컵 열기가 점점 고조되면서 벌써부터 월드컵 증후군을 호소하는 축구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벽시간에 열리는 월드컵 경기는 낮시간 업무에 적지않은 부담입니다

{박진우/직장인}

이미 몇차례 심야와 새벽 시간 경기를 본 축구팬들은 벌써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윤영식/창원시 양덕동}

이번 월드컵 기간 축구팬들의 가장 큰 문제는 수면 부족

특히 한국 대표팀의 경기는 내일 오전 7시에 열리는 경기를 제외하면 23일 새벽 4시, 27일 새벽 5시 등 새벽시간대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처럼 평일 새벽시간에 응원을 펼치다 보면 신체 리듬이 깨져 낮시간 쏟아지는 졸음에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신체리듬이 깨진 상태에서 졸음을 없애기위해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박희욱/메리놀병원 소화기내과장}

특히 과거에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장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축구팬들은 응원에 너무 몰입하거나 과잉 흥분을 자제하는등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2014-06-17

목록